갑자기 발열증세와 함께 의식을 잃어
여수해양경찰서는 "6일 오전 1시 10분경 여수시 남면 안도리에서 박모씨(여, 43, 전북 전주)가 조카와 함께 친적집에 놀러왔다가 한밤중에 갑자기 심한 발열증세와 함께 의식을 잃게 되자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해경 경비정에 의해 여수 전남병원 응급실로 무사히 후송하였다"고 밝혔다.여수해양경찰서에서 경비함정 등에 의해 후송된 응급환자는 이번을 포함 올해 들어 현재까지 20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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