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어선끼리 충돌해 선원 한명이 실종됐습니다.오늘(1일) 오후 1시쯤 여수시 율촌면 광암마을 앞바다에서 10t급 양식업 어선 대성호와 0.5t급 고막채취선 백마호가 충돌해, 백마호가 뒤집혔습니다.이 사고로 백마호에 타고 있던 선원 25살 이모씨가 실종되고 선장 강모씨 등 6명은 대성호에 의해 구조됐습니다.여수 해양경찰서는 사고해역을 중심으로 실종자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고영호기자 newsman@cbs.co.kr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해안신문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