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지역이 강원도 철원과 한강하구에 이어 동북아 국제 두루미 네트워크에 가입될 전망입니다.
순천시는 두루미의 서식지 보호와 정보 자료교환을 위한 국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러시아와 중국 북한 몽고가 결성하고 있는 국제 두루미 네트웤에 가입하기로 했습니다.
두루미 네트워크는 두루미 종의 보존을 위해 동북아시아 두루미 서식지 18곳을 네트워크로 결성한 것으로 오는 20일까지 환경부에 가입 서류를 제출하면 순천만도 올해안에 인증서를 교부받을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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