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빈집털이 절도 사건이 잇따르자 경찰이 예방을 위한 홍보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14일 순천시 조례동 김모 씨가 아파트를 비운 사이 20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 당하는 등 여름철에 들어서면서 순천지역의 빈집털이 절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찰은 무더운 날씨 때문에 열어둔 아파트의 베란다 창문과 출입문으로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사례가 최근 늘고 있다며 절도 예방 요령을 담은 안내문을 각 아파트에 부착하는 등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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