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 피해동포 지원을 위한 광주전남 대책위는 모아진 용천돕기 성금을 용천유치원 건립에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용천유치원은 건평 545평 규모의 3층 건물로 4백 10여명의 어린이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건립될 예정입니다.대책위는 지금까지 모아진 성금은 모두 1억 3천 5백여만원으로 유치원 건립에 필요한 사업비 6억여원에 4억 6천 4백만원이 부족한 상태라며 모금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시도민에게 당부했습니다. 김효영기자 hykim@cbs.co.kr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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