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17일 오는 19일로 예정된 여수시 갑,을지구 17대 총선 당선자를 상대로 한 업무보고를 연기한다고 밝혔다.시는 주승용 열린우리당 전남도지부장의 모친상과 관련해 일정을 연기, 재조정할 예정이다.한편 김충석시장은 17일 오전 직원 조회에서 도민체전 행사를 준비한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사사로운 개인 감정이나 사소한 일로 대립과 갈등을 조장하고 선동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초당적 협력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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