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무허가 한방 의료행위를 한 혐의로 여수시 화정동 모 척추교정원을 운영하는 31살 정모씨를 구속하고,57살 서모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정씨 등은 지난 1월 초, 정씨의 척추교정원에서 36살 이모씨를 진맥하는 등 불법 한방 의료행위를 하고 200여만원을 받는 등 지난 2001년 말부터 100여명으로 부터 1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씨는 또, 지난 3월 말, 복부 통증 치료를 받으러 온 11살 주모 양을 성폭행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