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성화 10일 자산공원서 채화
도민체전 성화 10일 자산공원서 채화
  • 박상현 기자
  • 승인 2004.05.08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화봉송주자 156명 사이클연맹, 인라인스케이트동호회 등 참여
210만 도민들의 축제인 도민체전을 밝힐 성화봉송주자와 코스가 확정됐다.
10일 3시 자산공원에서 칠선녀들에 의해 채화된 성화는 이영화 전 체육회 상임부회장의 손을 거쳐 종화동 구름다리~여수역~여수경찰서~서교동로타리~시민회관~전남병원~한화여수공장을 거쳐 여수시1청사에서 하루를 쉬게 된다.
도민체전 개막식이 열리는 11일 호남석유화학사택~국민은행~신기삼거리~11호광장~문수삼거리~여수시2청사~13호광장~한재로타리~문수삼거리를 지나 도민체전 주 경기장인 진남경기장에 도착하게 된다.
시는 화합과 통합체전을 위해 여성단체협의회, 사이클연맹, 여수시청달사모, 여수대학교총학생회, 장애인협회, 인라인스케이트동호회 회원을 성화주자로 참여시켰으며 시의원, 체육회임원, 유공시민, 언론인, 모범운전자, 체육교사, 로타리클럽 등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주자도 참여시켰다.
한편 여수시는 7일 성화봉송주자 156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