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가 좋아서 여수노래를 부른지 어느덧 10년.
여수가 좋아서 여수노래를 부른지 어느덧 10년.
  • 이향주 기자
  • 승인 2004.05.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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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고음처리와 가창력으로 인기 절정가수 예진(본명 김정원) 고향의 향수를 담은 “ 내고향여수항” 사도세자의 한을 담은 “용주사” “나의 작은별이여”을 불러 인기를 끌어던 예진은 여수에서는 내고향 여수항이라는노래를 부르면서 여수시민들에게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보충 리드 삽입 할 것
최근 시민의 날 등 행사에 참석한 사실을 통하여 시민반응을 소개하고 인물을 부각시킬 것.
전북 김제가 고향인 그는 19세때 노래를 시작하여 아시아 레코드사 전속가수로 활동하다가 가족들의반대로 가수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결혼후 줄곧 성가대에서 활동하면서 노래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던중 작곡가 최성씨의 눈에 띄어 가수생활을 재기했다.
명실상부한 주부스타로 자리잡은 그는 교도소, 양로원,시각장애인, 사회복지관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다니면 구슬땀을흘리고있다.
가명을 쓸 경우 씨는 쓰지 않는다. 것 숙지
요즘 더욱더 바쁜 예진씨는 꿀벌이라는 신곡을 발표하면서 각종 방송과 행사의 초대가수로 전국을 누비고 있을뿐만 아니라 2012년 세계 박람회홍보대사로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국각 지역 무대를 통해 널리 알려진 그는 여수가 좋아서 여수노래를 부른다는 예진씨, 그는 5월 있는 각종 행사에 참석하면서 여수시민과 함께하는 것이 “좋아요” 여수시민이 불러주시 <존층은 쓰지 말 것 >면 언제라도 크고 작은 것을 떠나서 달려올거라면써 여수시민이 많이 사랑해주어서 감사한다는 말을 잊지않았다.
전국 각 지역무대를 통해 알려진그는 96년 한일 친선 가요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한것을 비롯하여 98년남인가요제 신인가요수상 99년 대한민국 연예예술상등 있으며 그는 다음달 1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세계방송사인 환경뉴스, 환경방송, 월드그린환경감시단이 공동주체한 부문에서 수상하게 되었다.
이상은 환경에 관심과 홍보에 기여한 연예인들을 각각 분야에서 교수님< 존칭 삭제 할 것>을 비롯하여 일반인이 10명정도 구성된가운데 엄격한 심사기준을 걸쳐 수여하는 상이며 제1회는 김종훈, 김수희, 한명숙씨 등이 수상하였으며 제2회는 내고향 여수항을 부른 예진씨가 가수부문에서 수상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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