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어제(6) 저녁 장흥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원활한 도정과 지역경제를 살리려면 시장, 군수 출신이 양당의 연합공천을 받아야 하며 이를 위해
각 시장과 군수들은 당을 떠나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회의에서는 시장, 군수 14명이 참석해 임기 2년의 선출직 회장으로 이성웅 광양시장을 추대하고 도지사 공백에 따른 행정공백 최소화를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어제 회의로 전남지역 시장ㆍ군수협의회가 추진했던
도지사 보궐선거의 기초단체장 출신 '단일후보안'이
무산됐습니다.
박형주기자 jediru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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