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 고용·산재보험 미가입 사업장에 대한 가입을 독려하고 나섰다.
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5월 한달을 고용·산재보험 자진신고 강조기간으로 정하고 고용·산재보험 가입 촉진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자진신고 기간 동안 신규로 보험에 가입하고 보험료를 납부한 사업주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등 해택을 제공하한다. 또 사업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신용카드로도 납부 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자진가입 기간에도 신고하지 않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직권으로 가입조치하고 보험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한편 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28일 오전 8시 30분부터 30분간 여서동 로타리에서 고용·산재보험 가입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