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음주상태에서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여수해양수산청 직원 30살 심모씨를 구속했습니다.심씨는 지난 2월 초, 여수시 신기동 모 아파트 앞 교차로에서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산타페 승용차를 운전하다 신호를 어기고 24살 김모씨의 마티즈 차량을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형주기자 jedirush@cbs.co.kr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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