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로 부터 5백만원 상당 금품받은 혐의 인정
경찰, 박후보 등 3명 체포영장 발부 검거나서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21일 오후 여수시 을구에 출마했던 박종옥 후보 선거운동 관계자 3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후보로 부터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가 인정해 전격 구속 했다.경찰, 박후보 등 3명 체포영장 발부 검거나서
이에 따라 구속된 남모씨 등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박후보의 사법처리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여수경찰은 박후보가 소환요구에 불응하자 23일 오전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박후보와 이모 사무장, 김모 부본부장 등 3명에 대해 검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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