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달’ 여수는 지금 축제중
‘문화의 달’ 여수는 지금 축제중
  • 백성준 기자
  • 승인 2004.04.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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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지구의 날, 다음달 3일 여수거북선축제, 11일 도민체전 잇따라
문화의 계절인 4-5월을 맞아 각종 문화행사가 마련돼 알찬 행사들이 다체롭게 펼처지고 있다.
특히 여수지역의 최대 축제인 도민체전과 진남제를 앞두고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열려 시민들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오는 25일에는 '지구의 날' 행사가 2청사 잔디광장에서 환경그림그리기 대회, 이라인 거북이 마라톤, 천연염색체험마당, 안전먹거리장터, 에너지전환운동캠페인 등 다양하게 펼쳐진다.
지역예술계와 사회단체들의 풍성한 문화행사 마련으로 미항여수의 이미지가 되살아 나는 등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4월 22일 뮤지컬 "피노키오"공연 24일 화가 김찬식의 개인전과 30일 쪽빛바다 사진동우회가 시민회관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도민체전 공연으로 5월 11일 오후7시 시민회관에서 여수오케스트라와 12일 오후7시 국악퓨전 등 13일 오후7시 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거북선축제행사로 어린이 연극'숲속나라 꼬마삼총사'를 5월 3일부터 6일까지 7일에는 관현악 정기연주회, 8일 밀알선교단 공연이 펼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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