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업단지내 LG화학은 공장내 에너지 사용량이 큰 정제탑과 히터 등 모두 92기를 주요 개선장치로 정하고 이를 다시 기기별로 손실량을 정량화함으로써 연간 120억원의 에너지 절감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여천 NCC도 에너지 관리팀을 따로 두고 가스터빈 발전기를 통한 폐가스를 재활용해 나프타 분해과정의 열효율을 줄여주는 한편 직원들의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받아들여오는 2천7년까지 4백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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