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D-6일]표밭현장
[4.15총선D-6일]표밭현장
  • 박상현 기자
  • 승인 2004.04.0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후보자 연설 녹음, 시장 돌며 표심 호소
총선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표심을 잡기 위한 후보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갑지구에 출마중인 새천년민주당의 김충조 후보는 MBC 후보자 연설을 녹음하면서 정책 알리기에 열을 올렸고 열린우리당의 김성곤 후보는 새벽시장과 시내권을 돌며 한 표를 부탁했다.
무소속의 김재출 후보는 어시장과 사무실을 돌며 표심을 자극했다.
을지구는 새천년민주당의 박종옥 후보와 민주노동당의 이준상 후보가 순천에서 열린 CBS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해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한편 CBS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은 열린우리당 주승용 후보는 MBC라디오와 TV 후보자 연설을 녹음했다.
또 저녁에는 사회복지사연합회가 준비한 후보자 토론회에 을지구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모두 참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