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협은 여수를 알리는 홍보도우미가 되겠다”
“미협은 여수를 알리는 홍보도우미가 되겠다”
  • 남해안신문
  • 승인 2004.04.0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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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미협 이율배 신임회장
여수미협이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고 여수문화 발전과 여수를 전국에 알리는 홍보도우미를 자처하고 나섰다. 30일 파티랜드에서 열린 미협회장 이·취임식에서 이율배 신임회장을 만나 미협의 향후 계획을 들었다.

이율배 신임회장은 “여수문화의 위상을 높이고 여수를 전국에 알리는 홍보도무미가 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히며 “오는 5월 30일 오동도에서 열리는 전국바다사생대회는 홍보도우미를 자처한 미협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첫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여수시민과 함께하는 미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박저명 서예분과 위원장과 함께 ‘좋은 가훈 갖기 운동’을 전개해 여수시민이 미협에 신청하면 무료로 가훈을 써주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 신임회장은 특히 “개인전 및 각종 교류전, 아트페어를 통해 미협회원들의 위상을 높이고 좋은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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