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전라남도수산인대회 전야제 참석 예정
지난 해 각종 가수대상을 수상한 섹시 가수 이효리가 여수에 온다.6일 여수수산인경영인연합회(회장 김장현)측은 오는 21일부터 진남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회 전라남도수산업경영인대회 전야제에 가수 이효리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오는 21일 저녁 8시부터 여수진남경기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전야제에 초대돼 ‘10minites' 등 3곡을 부를 예정이다.
이 날 초청가수로는 ‘화려한 싱글’의 양혜승, ‘유행가’의 송대관, 사라, 방미, 옥희 등이 출연한다.
행사 주최측은 전라남도 수산인과 시민 1만여 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안전준비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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