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일보 E기자, 호남일보 K기자 주장 반박
전광일보 E기자, 호남일보 K기자 주장 반박
  • 박성태 기자
  • 승인 2004.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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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일보 E 기자는 31일 호남일보 K기자 여수시 공노조 홈페이지에 게재한 사과문의 내용 중 자신과 관련해 언급한 부분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E기자는 본지 기자와 전화 통화에서 K기자가 아무 이유도 없이 욕설과 따귀를 때렸다는 주장에 대해 “따귀를 때린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기 이전에 이민직 계장과 함께 K기자를 말리기위해 국장실에 들어갔다가 도저히 지켜보기 힘들어 제지하고자 그랬다”고 밝혔다.
E기자는 이 날 “아버지뻘되는 사람에게 그렇게 욕설을 하면 되냐”며 “이런 행동은 언론인 전체에 먹칠을 하는 것이다”고 타일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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