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후보"공천배제 부당성맞서 끝까지 싸우겠다"
열린우리당 여수 갑구 단일 후보 공천에 반발해 농성을 해 온 김재출 후보가 무소속 출마 단행을 결심했다.김 후보는 22일 오전 11시 여수시 1청사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 출마 단행 배경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19일 "공개적이고 합리적인 절차가 무시된 민주주의는 독재로 안착할 수 밖에 없다"며 "열린우리당의 공천배제 부당성에 맞서 끝까지 싸우기위해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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