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벌이고 있는 네팔 출신 이주 노동자 샤말 타파씨의 구명
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여수시협의회' 등은 오늘 오전 11시 출입국관리사
무소 앞에서 샤말씨의 구명을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노동계는 "샤말씨가 끝내 병원에 입원해 사흘 째 치료받고
있다"며 즉각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노동계는 또 법무부 항의 방문 대표단을 결성하고 서명운동
과 함께 모금운동도 펼칠 방침입니다.
고영호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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