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여수국가산단 내 '남해화학' 석고
야적장에서 15톤 덤프트럭이 전복되면서 운전자 여수시 여서
동 42살 임덕현씨가 숨졌습니다.
임씨는 석고를 싣고 인근 'KCC'공장으로 가다 야적장이 지진
이 난 것처럼 갑자기 무너져 내리면서 5m 깊이에 매몰돼 변
을 당했습니다.
경찰과 여수지방노동사무소는 남해화학측을 상대로 과실 여
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영호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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