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의 도시, 복지가 잘 돼 있는 도시 건설
관광의 도시, 복지가 잘 돼 있는 도시 건설
  • 관리자
  • 승인 2004.03.06 1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상아(金相我)
정당 : 한나라당
종교 : 천주교
취미 : 영화감상
학력 : 여의도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대학원 관광경영, 전북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 석사과정, 목포대학교 대학원 관광경영 박사과정
경력 : 성화대학 사회복지과 교수(현), 대한가정학회 이사(현), 강진노인복지회관 자문위원(현), 목포대학교 외래교수, 성화대학 겸임교수
출마동기 : 제17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김상아입니다. 여수시는 전남 제1의 도시로 어느 다른 도시보다 성장가능성이 큰 곳임에도 불구하고 점차 인구는 감소하고, 재정자립도는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한마디로 여수에서 더 이상 벌어먹고 살 것이 없다라는 것으로 지금껏 여수시를 이끌어 왔던 정치인들의 무능력함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요 기반 산업이었던 수산업이 사양의 길로 가고 있는 상황에서 어떠한 대안책이 제시되지 않고 말로만 부르짖는 관광도시로의 재탄생은 있을 수 없습니다. 많은 후보들이 관광에 대한 여러 가지 공약들을 내걸고 계시나 저 김상아는 관광과 복지를 공부하고 실천한 전문가로서 여수를 확실한 관광의 도시, 복지가 잘 돼 있는 도시로 만들 자신이 있습니다.
외형적으로 여성이고 나이가 많지 않기 때문에 정치력이 약한 것 아니냐, 너무 여성적인 것 아니냐는 분들도 계시지만 정치란 카리스마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힘에 의한 정치에도 당해 봤고, 카리스마나 이미지에 의한 정치에도 속아 봤습니다. 이제는 정책과 비젼으로 승부해야 합니다.
혹자는 과거 우리에게 고통을 준 자들이 주도하는 한나라당 후보가 감히 여수에서 발전과 개혁을 운운하느냐는 비판도 하십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치판도를 바꾸기 위해서는 외부의 비판을 통한 변화요구도 중요하지만 한나라당 내부에서의 호남과의 화해와 개혁 위한 역할을 해 줄 사람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저 김상아는 여수시의 제2의 중흥과 역사적 정치적 화해의 역할을 반드시 해 내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