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는 이 기간 동안 전 소방력을 집중시키고 대형화재 방지를 위한 공장, 농원, 사찰등 주요취약시설 1,400여개소에 대해 특별 소방안전점검과 다중이용업소등 취약대상 비상구 단속, 간부 현장확인 지도 및 소방환경안전대책 평가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화재취약요인을 제거하고 밀도있는 현지확인 지도체제를 운영한다.
또 주민생활 안전확보를 위한 안전문화 정착을 유도를 위해 화재없는 마을 선정을 비롯해 1파출소 2마을 자매결연, 석유화학산업체 안전관리 심포지엄 개최 등 안전문화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고, 5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및 지원활동 추진, 자율방화관리체계 확립을 위한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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