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재직기간 동안 화학산업의 외길을 걸어온 신임 안청신 사장은 1970년 영남화학을 시작으로, 한화석유화학을 거쳐 1989년 한화바스프 시절부터 바스프와 인연을 맺었다.
한화바스프 시절인 1989년부터 1996년까지 여수공장 공장장을 역임한 안청신 사장은 1996년부터 폴리우레탄 사업부문 마케팅/판매/기술지원/제품개발 부문 담당 전무를 역임했다.
지난 2002년부터는 홍콩의 바스프 동아시아 지역본부에서 근무해왔으며, 이번 임명으로 한국에 돌아왔다. 안청신 사장은 경기중학교,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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