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기간 중에는 노후주택 등 6,000여가구에 대해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 시민을 대상으로 주택화재예방 자율점검을 활성화시키고, 화재예방안전수칙 및 화재발생시행동요령, 응급조치 요령 등을 사전 숙지토록 당부하는 등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하여 시민생활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이 기간 중에 불조심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1파출소 2마을 자매결연'을 통한 화재 없는 마을 육성과 '1가정 1차량 소화기 갖기 운동' 등 소방안전교육과 화재예방 활동을 병행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여수소방서는 지난해까지 7,990가구에 대한 주택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해 1,500여가구에 대해 현지시정 및 지도, 권고 조치했고 8개 마을과 자매 결연을 맺어 소화기 무료 보급 및 화재진압기법, 구조·구급 시범훈련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화재 없는 마을 육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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