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 정치판 갈아엎어야
썩은 정치판 갈아엎어야
  • 박상현 기자
  • 승인 2004.02.09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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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상(李俊相. 65년생)
정당 : 민주노동당
종교 : 없음
취미 : 낚시

학력 : 서울공업고등학교 졸업, 원광대학교 국문과 중퇴
경력 : 여수화력발전소 노조위원장, 민주노동당 여수지구당 대통령선거 집행위원장, 민주노동당 여수지구당위원장, 여수지역통일연대공동대표, 여수산단정부대책촉구 범시민위공동대표
출마동기 : 물갈이로는 안된다. 판갈이를 해야 한다. 4년에 한 번씩 수없이 정치인이 바뀌었지만 부정부패는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구정물통에다가 4년에 한 번씩 맑은 물 몇 방울 넣어봐야 맑은 묽도 구정물이 된다. 이제 민주노동당과 함께 판을 갈아 엎으려고 한다.
농부가 풍년의 희망으로 논을 갈 듯이 깨끗한 세상의 희망을 품고 우리 노동자와 농님, 서민들이 앞장서서 썩은 정치판을 갈아엎어야 한다.
보수주의, 지역주의, 부정부패의 판을 갈아엎고 자주와 평화, 정의화 평등이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을 건설해야 한다. 반도의 끝자락 여수에서부터 정치개혁의 남풍을 일으켜서 극소수의 기득권층에게 빼앗긴 노동자 농민 서민의 권리를 되찾고 민중이 주인되는 새 세상을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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