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변화의 중심에 서겠다
여수 변화의 중심에 서겠다
  • 박상현 기자
  • 승인 2004.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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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섭(鄭銀燮. 60년생)
정당 : 새천년민주당
종교 : 무
취미 : 걷기
학력 : 경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국제무역학과 졸업
경력 : 제 21회 변리사시험 합격, 제 32회 사법시험 합격, 민변 소속 변호사, 새천년민주당 16대 대통령후보 선출 중앙선거관리위원, 새천년민주당 16대 대통령후보 법률 특보
출마동기 : 주변에서 정치는 득보다 실이 많다고 한다. 왜냐하면 정치가 국민들로부터 무수한 지탄을 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탄을 받고 멸시를 받더라도 누군가는 정치를 해야 한다. 국민들은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한 '정치꾼'이 아닌 지역과 국가를 위해 일할 능력을 갖춘 '정치인'이 정치를 해주기를 바란다. 정치가 '희망과 꿈'을 주길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수도 마찬가지이다. 천혜의 관광자원과 여수국가산단 그리고 광양만경제자유구역이라는 '변화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20년 동안 정치인이 없어 '변화의 속도'가 느려 답답함과 불평을 호소하고 있다. 여수의 변화에 '젊은 폐기'와 '여수인의 긍지' 그리고 전문성을 가진 새로운 일군이 이제는 필요하다. '여수의 새로운 도전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국제경제·법률·지적재산권'의 전문성을 갖추고 '민주주의 50년 정통성을 가진 새천년민주당'의 이름으로 출마해 여수변화의 중심에 서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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