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의 벽 허무는데 앞장
영호남의 벽 허무는데 앞장
  • 박상현 기자
  • 승인 2004.02.0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순범(愼順範. 33년생)
정당 : 새천년민주당
종교 : 기독교
취미 : 독서, 서예, 아코디언
학력 : 여수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법정대학 정치학과 졸업
경력 : 제 11·12·13·14대 국회의원, 평민당 중앙당 사무총장, 민주당 최고위원 및 부총재, 김대중대통령 선거유세 위원장, 남북국회회담 한국측 대표, 농어촌문제연구소 소장, 전국웅변협회 회장
출마동기 : 84년 남북국회회담 한국측 대표로 판문점회담장에서 '휴전선의 철길은 녹슬어도 핏줄은 녹슬지 않는다'고 강조했던 것처럼 우리 손으로 반드시 통일해 후손들에게 조국통일이라는 선물을 물려주고 가야한다는 강인한 정치인의 소신이 있다. '조미료'라는 별호를 가지고 있는 바 한때 당에서 당세강화특별위원장으로 지명되어 영남권 어디를 가도 환영을 받았던 경험을 되살려 영호남 동서화합의 벽을 허무는 조미료 국회의원이 될 것이다.
시한부생명(콩팥이식, 선천성판막증) 수술과 소년소녀가장돕기사업은 평생사업으로 이어갈 것이다. 지난날 많은 지역사업을 했던 경험을 토대로 선거구에 누적된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신명을 걸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