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의 균형발전차원에서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이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는 8개 공공기관을
지역으로 유치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국가산단 입주와 3려 통합, 박람회 유치추진등,
지역적인 특성을 감안해
해양오염방제조합과 해양수산개발원,
화학연구원과 석유공사, 관광공사등,
8개 공공기관의 여수이전을
중앙 정부와 전라남도에 건의하고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여수시는 또,
이달말 마감되는 전라남도의 의견수렴기간동안
지역 현실과 유치의 필요성,
인센티브 제공방안과 유치 예정지역등,
구체적인 계획을 정리해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은
지역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다음달 공청회와 관계관 회의를 거쳐
3월말쯤, 이전대상기관 시행령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