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피해지, 도로변 경관지 등 87ha 13만5,000본 식재
여수시가 2004년도 봄철 조림사업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산불피해지, 도로변 경관지, 도서지역 등에 대하여 동백과 후박나무 등 경관조림에 41ha 2만1,000본과 편백외 2종 등 경제수 조림에 30ha 9만본, 편백 등 큰나무조림에 16ha 2만4,000본 등 총 87ha에 13만5,000본의 조림을 7억2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실시한다.시는 지금까지 대상지 87ha에 대해 조사를 완료하고, 산주 128명에게 조림사업대상지를 선정·통보하는 등 2월 중순부터 본격 작업에 착수한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