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와 전라남도는 산업연구원에 맡겨져 추진되고 있는 2012년 세계박람회 연구용역과 관련해 해양, 미래 삶의 원천으로 정해진 박람회 주제의 구체성과 차별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용역 결과 최종보고회 이전에 주제설정을 위한 논리를 보완해 연구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2010년 세계박람회의 주제였던 바다와 땅의 만남을 계속 사용하자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데, 현재 추진 중인 연구용역은 2월말쯤 완료될 예정입니다.
최우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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