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이른 아침시간에도 벗꽃이 만발한 하동 쌍계사 입구에는 부지런한 관광객과 묘목파는 상인이 거래를 흥정하고 있다.

3월 21일 화창한봄날에 아시아나 항공기내에서 내려다본 여수반도.

지난달 31일 영취산 진달래축제를 맞아 주변의 봄 풍경을 담아 봅니다

봄기운이 완연하지만 3월의 마지막날.여수 학동 거북공원에는 따스한 봄기운을 느끼려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공원에는 겨우내 움추리며 뛰어 놀지 못한 것을 한껏 풀려는 듯이 엄마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과 인근 노인당에서 나들이 나온 할머니 들의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을 푸근하게 했다.햇살가득한 거북공원의 오후는 비단잉어들의 유유한 유영

해마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7000여명에 달하지만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이에 따라 여수시 공무원들은 28일 오전 7시30분께 여수시 학동 4거리에서 '교통법규를 지킵시다'피켓을 들고 지나가는 시민들을 향해 캠페인을 벌였다.또 지나가는 차량들을 향해 '정지선 지키기', '음주운전 금지','대중교통 이용','과속 난폭운전 금지'등 문구를 새긴 전단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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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자 한마음 가요제 대상을 받은 소금식씨 가족

2005 지구의 날 기념행사가 23일 거북공원에서 1천여명의 시민과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그림그리기 대회와 천연염색, 묘목나누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남해안신문 사회봉사대상 개인부문 대상수상자인 월안경로당 4총사 할머니들 희망상을 수상은 민이네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한 한화석유화학 사회봉사대

새마을문고여수지부가 주최하는 '아름다운 여수가꾸기' 백일장 사생 및에너지 절약 글쓰기 대회가 6일 거북선 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여수지역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 등 3000여명이 참여했다.

▲ 시작된 추곡수매 현장

근로자 축제

오동도로 꽃보러오세요

하나된 마음으로 '희망밝히기'

남산요양원 황혼결혼식이 지난 13일 오전 돌산읍 우두리 남산요양원 정원에서 펼쳐졌다.

제2회 시민건강체조 경연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