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발전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남해안 시대를 연구하기 위한 국회의원 모임이 출범했다. 9일 김성곤 의원에 따르면 남해안의 새로운 도약과 지역화합, 여야상생, 국가정책개발을 위해 국회내 연구모임인 ‘남해안 시대를 위한 의원 연구모임(이하 남해안 연구모임)’이 9일 오전11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총회를 갖고, 공식출범했다.

원구성을 마무리한 여수시의회 후반기 의회활동이 본격 시작된다. 여수시의회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제112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박정채 의장 체제의 첫 정례회로 이번 정례회가 향후 박 신임의장과 집행부와의 관계의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정례회는 시정전반에 대한 시정 질문과 함께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실태를 점검, 그리고 여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사업인 호남고속철 공사가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승용 의원이 ‘호남고석철’ 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요구하고 나섰다. 주 의원은 9일 “이명박 대통령이 호남고속철도의 임기내 완공이라는 대선공약을 내놓은 지 벌써 7개월이 다돼가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후속작업을 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여수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됐다. 시의회는 7일 오후2시 제111차 임시회를 개회하고 기획자치, 환경복지, 관광건설, 의회운영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에 들어갔다. 상임위 위원장 선거결과 서완석 의원이 김영규, 서현곤 의원을 누르고 기획자치위원장에 당선됐으며 환경복지위원회는 이기동 의원이 강용주, 고효주 의원을 누르고 후반기 환경복지위원장

통합민주당이 1일 광주 서구 빛고을체육관에서 전남도당 대의원대회를 갖고 신임 도당위원장에 주승용 의원을 선임했다. 신임 주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와 전남의 발전, 그리고 통합민주당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 위원장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장관고시를 무효화하고 가축전염병을 개정해 국민건강을 지켜내도록 노력

여수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열린계 박정채 의원이 부의장에 민주계 강진원 의원이 당선됐다. 이번에 의장과 부의장에 당선된 박정채 의원과 강진원 의원 모두 정견 발표를 통해 ‘화합하는 의회’를 만드는 것이 가장 시급한 현실이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민선 4기 의회는 계파간 지역간 갈등이 심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후반기 의회 운영의 핵심 키워

여수시의회의 후반기 의장단선거에서 수성에 나섰던 민주계가 열린계에 사실상 패배했다. 이 같은 결과로 지역정가에서는 주승용 국회의원과 오현섭 시장의 대결 구도의 선거가 주의원의 압승으로 오시장의 정치력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당초 예상했던 대로 민주계 4선 의원들의 반란표가 열린계에 쏠리면서 수성에 나섰던 민주계가 힘없이 쓰러졌다는 분석이

민선 4기 후반기 의장에 박정채 의원이 부의장에는 강진원 의원이 선출됐다. 여수시의회는 30일 제110차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장과 부의장에 대한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임시회에는 25명의 의원이 모두 참석해 의장 후보로 출마한 박정채, 추상은, 김명남 의원의 순으로 정견 발표가 이어졌다. 정견 발표 이후 이어진 의장 선거에서 박정채 의원이 14표를 얻어 6

주승용 의원이 민주당 전담도당 위원장에 사실상 선출됐다. 전남도당 위원장 선거는 당초 주승용 의원과 국창근 현 위원장의 2파전으로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위원장 선거 입후보 마감일인 28일 12까지 국 위원장이 입후보를 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주 의원은 다음달 1일 광주에서 열리는 전남도당 지역대회에서 대의원들의 추인을 받는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한편 주

여수시의회 의장.부의장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의장 후보로 출마한 서완석 의원이 사퇴하는 등 세력간의 새로운 합종연횡이 진행되고 있다. 열린계 부의장 후보였던 서 의원의 사퇴로 열린계 의장 후보인 박정채 의원이 민주계 후보인 3인(강진원, 고효주, 김명남) 중 1인과 손을 잡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박 의원의 경우 민주계 부의장 후보와 손

여수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선거가 비방혼탁선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외부세력까지 가세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현재 의장으로 민주당계에서는 김명남, 추상은 의원이 의장으로 등록했고 부의장으로 고효주, 강진원, 김영규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열린계는 박정채 의원이 의장후보로 등록했으며 서완석 의원이 부의장 후보에 출사표를 던졌으나 등록 하루 만에 돌연 사퇴했다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25일 여수를 방문한다. 24일 여수시와 한나라당에 따르면 한나라당 이상득 국회의원 등 의원 5명과 국회의원 보좌관 등으로 이뤄진 방문단은 여수를 찾아 국민생활 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이번 방문에는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과 김형오 차기 국회의장 내정자, 윤두환 의원, 여상규 의원, 호남출신 이정현 의원(비례)을 포함해 한나라당 민생현장

주승용 의원이 통합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주 의원은 19일 11시 30분 전남도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이후에도 갈등이 잠재되어 있는 당의 화합을 위한 역량과 리더십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남의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에서 전남출신 국회의원들과 수시로 만나 대책을 논의하고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기후변화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에 김성곤 국회의원이 국회측 대표로 선출됐다. 지난 해 5월 창립한 기후변화포럼은 18일 오전 10시 국회본청 귀빈식당에서 임시총회와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김성곤 의원을 국회측 공동대표로 신헌철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부회장 겸 SK에너지 부회장이 산업계의 공동대표로 각각 선출됐다. 이에따라 이미 선정

통합민주당 당권 도전을 선언한 정세균 의원은 16일 여수를 방문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께 여수목화예식장에서 당원들과 만나 "여수박람회 성공과 희망으로 가득찬 도시인 여수에서 당권을 위한 전국 투어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 자리에서 현재의 당은 한지붕 두가족이 모여 사는 형국이기 때문에 치유를 위해서는 자신이

여수시의회가 의장단 선거와 관련해 정견발표를 비공개로 하기로 결정함에 상위법인 지방자치법 위반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견발표의 공개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19~20일로 예정된 108차 임시회에 수정안을 다시 제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다 시의회 개혁을 요구해 왔던 ‘여수시의회 개혁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의회개혁대책위)&r

여수시의회가 의장단 선거방식을 교황선출식에서 일반투표방식으로 전환키로 했다. 그러나 의장단 후보들의 정견발표는 비공개로 진행키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 여수시의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5일 유우준 의원 외 6명이 발의한 ‘의장단 선거관리 규정안’에 대한 심의를 통해 5일전 의장단 선거공고를 하고 후보자들은 3일전에 등록을 하도록 했다. 또

[광양신문] 6.4 재보선 광양시 다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박필순 후보가 무소속 김성호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박 당선자는 총 투표수 5519표 중 1873표를 획득해 34.26%의 득표율을 나타냈다. 1785표를 얻은 무소속 김 후보는 32.65%의 득표율을 얻어 박 후보와 88표 차이로 석패했다. 통합민주당 박봉묵 후보는 1536표를 얻어 3위에 그쳤

주승용 의원이 지역국회의원으로써는 이례적으로 최근 이명박 대통령을 직접 겨냥해 과감한 혁신을 주문하고 나섰다. 주 의원은 3일 각 언론사에 보낸 ‘대통령 빼고 다 바꿔라’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으로 촉발된 촛불문화제에 대한 대책으로 수립한 국정 수습책으로는 국민들의 분노를 잠재울 수 없다&rd

주승용 의원이 2일, 18대 국회가 개원되자마자 첫 발의안으로 2012년 세계박람회 지원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제출했다. 주 의원이 제출한 결의안은 위원수를 15인으로 하고, 특별위원회 활동기한은 2012년 5월 29일까지로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주 의원은 결의안에서 “전국민적인 성원으로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유치하게 되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