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출장비를 출장목적 외 사용해 또 말썽을 빚고 있다. 7일 시의회에 따르면 서완석.강용주 의원은 지난달 23일 서울에서 거행된 故 김대중 전대통령 국장 영결식장에 참석 후 항공편을 이용해 돌아왔다. 이날 두 의원의 국장 참석과 관련한 교통비와 식대비 등 원은 시의회들의 관외출장비로 처리됐다. 앞서 두 의원은 지난달 22일과 23일 인

올 7월 4대강의 수위변화를 검토한 결과 여유고가 충분해 범람의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방하천의 경우 지난 7월 11일부터 ~16일사이 집중호우로 인해 범람의 위기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국회입법조사처가 주승용 의원에게 제출한 ‘2009년 특별재난지역의 피해현황 및 4대강의 수위변화 검토’의해 확인

“오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때 미국 교포들과 지인들을 많이 데려와 아름다운 여수를 함께 거닐겠습니다”.제17회 코리아기독교 평신도 세계대회 강연차 여수에 온 신호범 미국 워싱턴주 상원의원은 지난 29일 여수 은파교회에서 “아름다운 바다, 깨끗한 공기, 친절한 인심이 있는 여수가 이렇게 좋은 곳인 줄 몰랐다”며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인 주승용 의원이 故 김대중 前 대통령의 서거로 잠시 중단했던 '민생탐방'을 이어 나갔습니다. 주 의원은 26일 화순의 사회복지법인 소향복지재단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화순에 있는 대한석탄공사 화순광업소를 찾아 채탄작업을 체험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전국귀농운동본부 화순귀농지원센터를 방문해 귀농인들을 만나고, 사평기정떡

김성곤의원(민주당, 여수갑)이 25일부로 활동기간이 종료된 국회 '2012여수세계박람회지원특별위원회(이하 국회 세계박람회특위) 구성 결의안'을 26일 국회의장에게 제출했다. 결의안에는 여야 18인의 국회의원으로 성원되는 특위를 2012년 5월 29일 18대국회 임기말까지 존속하는 내용으로 특위 구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결의안에는 박람회의 성공적인 준

여수시가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에 애도를 표하며 학동과 여서동 청사 2곳에 분향소를 설치했다. 분향소가 마련된 첫날 1000여명의 시민들이 여수시에서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를 안타까워 했다.또한 오현섭 여수시장은 19일 오전 간부 공무원들과 여수시청 민원실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영전에 분향했다. 오 시장은 &

여수시의회 G의원이 회의 중 자신에게 욕설을 한 U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서를 시의회에 접수해 파장이 일고 있다. G의원은 U의원이 자신에게 ‘회의 중 욕설을 하며 모욕과 발언을 방해 등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품위 유지와 회의질서 유지의 의무를 위반했다’며 시의회에 징계를 해달라는 요구서를 지난 17일 접수시켰다. G의원에 따르면 지난 13

주승용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이 "아직도 하실 일이 많은데도 이렇게 황망히 가시니 아버지를 잃은 자식처럼 비통할 따름이다"며 故 김대중 前대통령님의 서거를 애도했다. 주 위원장은 18일 애도문을 통해 故 김대중 전대통령을 "대한민국의 큰 별이고, 민주화의 상징이었다"며 "모진 고난과 억압에도 굴하지 않고 불의와

"정부가 낙후된 전남의 현안문제에 대해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해왔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지난 보름동안의 민생투어를 하면서 많은 실망감을 느꼈었다"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인 주승용 국회의원(여수을)이 지난달 31일부터 민생탐방으로 전남 22시.군지역을 돌며 느낀 중간 견해다. 주승용 국회의원은 지난달 31일부터 전남지역 일선 시군을

민주당 중앙당이 송대수 전라남도의회 의원(여수 2선거구)을 '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했다.민주당은 지난달 13일 당규에 따라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송대수 위원장 외 31명을 특별위원장으로 선임했으며 최근 중앙당에서 이를 공식 고시했다.한편 송위원장은 여수시의회 의원과 7대 전남도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8대 전라남도의회 의원으로

민주당 주승용 의원이 지난 7월 31일부터 시작된 '언론악법 원천 무효 투쟁 및 전남지역 민생탐방'을 위해 10일 여수를 방문해 11일째 언론악법 원천무효 투쟁과 민생탐방을 이어갔다. 전남 22개 시·군을 돌며 언론악법 원천무효 투쟁과 민생탐방을 진행하고 있는 주승용 의원이 사회복지법인 애양원을 찾았다. 주승용 의원은 “손양원 목

주승용 의원(민주당, 여수시을) 주최하고 국회 국민모임이 공동 주관한 '남해안 선벨트 추진계획과 전남의 권역별 발전 전략 세미나'가 28일 오후 4시 여수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세미나는 지역발전위원회 최상철위원장과 박선호 지역개발국장, 박양호 국토연구원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강팔문 국토해양부 국토정책국장, 이정록 전남대 지리학과 교수, 정태영 한

한나라당이 27일 지역경제살리기 민생현장투어 첫번째로 박람회 개최도시 여수를 찾았다.27일 한나라당과 여수시에 따르면 허태열.박재순 최고위원을 비롯한 한나라당 관계자 23명과 정부.박람회 조직위.전남도.여수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4시께 부터 여수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한나라당.전남지역 당정간담회를 개최했다.허태열 최고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민주당 주승용 (여수 을)의원이 한나라당이 지역경제살리기 민생현장투어 첫 무대로 여수를 방문한 것과 관련해 진정성을 보이려면 박람회 예산부터 증액해야 한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주의원은 27일 각 언론사에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27일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과 각 부처 차관들이 여수세계박람회 현장을 방문한 것은 어찌됐든 반가운 일이지만 아무런 실속

한나라당이 지역경제살리기 민생현장투어 첫번째로 박람회 개최도시 여수를 방문해 2012여수세계박람회 지원책을 논의한다.한나라당-전남도간 당정간담회를 위해 한나라당 정책위 김성조 의장을 비롯해 1~6정조위원장 등 40여명의 한나라당 현역 국회의원과 중앙당 관계자, 그리고 정부 관계부처, 박준영 전남지사 등이 여수를 찾는다. 한나라당 투어단은 27일 오후 2시

정치권과 학계 그리고 민간, 산업계가 함께 참여하고 있는 기후변화포럼이 여수를 찾는다. 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성곤 의원에 따르면 기후변화포럼 세미나가 오는 7일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다. 포럼은 이번 세미나에 앞서 여수국가산업단지내 GS칼텍스와 LG화학 등 기후변화대응 기업들의 성과를 시찰하고 오후에는 디오션리조트내 오동도홀에서 여

전남에서도 ‘저탄소녹색성장운동’이 뿌리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전남의 녹색성장을 주도할 ‘녹색자치포럼’이 19일 오후 6시 30분 순천시 연향동 보임빌딩 2층에서 ‘발기인총회’를 가졌다. 도내 교수 그리고 기업인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구성된 이 포럼은 현재까지 50여명의 발기인들이 참여해

정부가 설립을 추진중인 (가칭)광양항만공사의 설립에 최대 걸림돌인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 안고 있는 부채를 승계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기호 의원(민주.광양1)은 지난 15일 전남도를 상대로 한 도정질문에서 "정부는 한국컨공단이 가지고 있는 부채 가운데 일부만 인수하고 이를 신설될 광양항만공사에 승계시킨다는

앞으로 폐교부지를 활용해 마을주민들의 복지증진이나 소득증대를 위한 공동시설로 무상사용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9일 주승용 의원(민주당, 여수시을)에 따르면 ‘마을주민 등이 부지를 기부해 설립된 학교가 폐교될 경우 해당 부지나 건물을 마을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복리증진이나 소득증대 등을 위한 공동시설로 무상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폐

정부의 4대강 자전거 전용도로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사업 미시행이 보다 나은 대안' 및 '타당성이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갑원 의원(민주당.순천)은 28일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체육진흥기금 2240억원으로 추진할 계획인 '4대강 유역의 자전거 전용도로'에 대해 기금 사용의 부적절성과 예비타당성의 부적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