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 폐막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무료 입장권이 다시 한번 배부됐다.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0일부터 폐막식이 열리는 12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여수·순천·광양·고흥·보성·남해·하동 등 7개 지자체에 무료 관람권 95만여장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지역 시&middo

바다로부터의 녹색성장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는 여수선언이 발표되고, 그에 따른 실현방안을 논의할 여수포럼이 개최된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는 오는 12일(일) ‘지속가능한 해양의 이용과 바다로부터의 녹색성장구현’을 주제로 국제관 C동 엑스포홀에서 여수선언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황식 국무

세계 석학들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 최초로 해양 인문학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국제심포지엄이 여수 세계 박람회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는 9일 오후 2시 여수엑스포 국제관 C동 컨퍼런스홀에서 ‘해양과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특별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학술심포지엄에는 인문학 분야의

여수세계박람회에 참가중인 알제리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우표관련 책자를 영원히 여수에서 관람할 수 있게 된다. 여수시에 따르면 세계박람회 참가국 알제리가 지난 3일 박람회 기간 중에 알제리관에 전시했던 우표관련 책자 18권을 여수시립도서관에 기증했다. 기증도서는 지난 1962년부터 제작된 알제리의 역사와 문화기 담긴 우표사진과 설명 자료로 영어, 아랍어, 프

여수시와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위원회가 관람객 8백만 입장을 기념하는 특별 경품행사를 마련한다. 관람객 800만명 돌파가 예상되는 11과 12일 입장객들 가운데 8백만명이 달성되는 시점에 추첨을 실시, 입장객 2인(동반 각 1명)에게 4박 5일간의 2015밀라노엑스포 입장권과 왕복 항공권, 체류비 등을 제공키로 했다. 여수시와 조직위에 따르면 2012

여수시 웅천에 신영 지웰 아파트로 유명한 (주)신영그룹(대표이사 정춘보)이 여수시민들의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박람회 입장권 10만매를 구입해 여수시에 전달했다.시에 따르면 (주) 신영그룹(대표이사 정춘보) 송석준 본부장은 7일(화) 10시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시민에게 제공될 박람회 입장권 10만 매를 정병재 여수부시장에게 전달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임시 개통됐던 이순신대교가 오는 13일 0시부터 공사 완료 때까지 전면통제된다. 7일 여수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면통제는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개설(이순신 대교)을 위한 마무리 공사에 따른 것으로 통제구간은 여수시 월내동에서 광양시 중마동 9.582Km다. 시 관계자는 “공사완료 시점은 올해 11~12월쯤으

강한 카리스마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박칼린이 여수를 찾는다. 여수엑스포 유엔관은 오는 10일 유엔의 날을 맞이해 박칼린이 기획한 뮤지컬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오전 10시에는 여수엑스포조직위원회와 함께 유엔기 게양 등 공식행사를 거행하며, 이어서 박칼린, 최재림, 리투아니아 색소폰주자, 말레이시아, 루마니아 전통무용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오

여수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관람에 이어 3천원권 특별관람권이 발매된다.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와 여수시 등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전체 여수시민을 대상으로 ‘여수시 방문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이 기간동안 여수시민들은 3천원에 판매되는 지자체 특별권을 구매해 박람회장을 자율관람할 수 있다. 지자체 특별권 판매는 정문 등 박

세계식량문제에 대해 국내외 석학들의 심도 있는 분석과 전망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8일부터 이틀간 여수세계박람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와 유엔식량농업기구(사무총장 조제 그라지아노 다 실바, 이하 FAO)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학소)이 주관하는 이번 국제심포

여수세계박람회 폐막이 1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관람객 7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개장 후반 각종 저가 입장권과 휴가, 방학이 겹치면서 관람객이 폭발적인 증가폭을 보이고 있어 당초 목표였던 800만 달성 가능성까지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5일까지 누적관람객이 689만 4천 190명으로 집계돼 하루 평균 15만명

여수세계박람회 폐막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직위원회가 연장 불가 입장을 재차 밝혔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5일 “최근 여수세계박람회가 연장되거나 바로 재개장한다는 일부 오해가 있는데 박람회 기간 연장은 불가능하다”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조직위에 따르면 일부 인터넷 포털 등에는 여수세계박람회가 끝나는 8월 12일부터

여수세계박람회를 저렴한 입장료로 관람할 수 있는 전남도 지자체 방문의 날이 다시 실시된다. 전남도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폐막 12일을 앞두고 도내 지역 주민들이 저렴한 입장료로 박람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2차로 여수엑스포 전라남도 ‘지자체 방문의 날’을 시군별로 3일간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수엑스포 전라남도 “지자체

줄을 서지 않아도 열린 공간에서 볼 수 있는 거리공연이 엑스포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하루 20만 명이 넘는 관람객들을 웃음 바다로 몰고 가는 전 세계의 ‘익살꾼’들이 박람회의 화제로 떠올랐다. 현란한 탭댄스에 맞춰 공 9개로 스피디한 저글링 묘기를 선보이는 ‘알란슐츠’는 저글링 세계 챔피언으로 일본 다이도

전 세계에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글로벌한 소통의 장이 여수엑스포장에서 펼쳐진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는 오는 1일 ‘한국의 날’을 맞아 박람회장 내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열고 오는 5일(일)까지 한국 주간으로 지정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전통문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여수국가산단 입주업체 오일허브코리아여수(대표이사 백문현)가 2012여수세계박람회(이하 박람회)의 입장권 50만매를 여수시에 전달했다. 30일 오후 4시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백문현 오일허브코리아여수(주) 대표이사는 김충석 여수시장에게 시민에게 제공될 박람회 야간출입 입장권 50만매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입장권은 오후 9시부터 입장할 수 있는 야간출입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