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수세계박람회와 연계한 남해안 발전 방안을 논의할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국회 남해안시대를 위한 의원 연구모임’은 3일 세계박람회 홍보관에서 4번째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정의화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민주당 김성곤 의원, 박준영 전남지사, 김두관 경남지사 등이 대거 참여해 박람회의 성공개최와 박람회 개최 이후 남

일부 단체에서 선출 연기를 요청하며 논란을 빚었던 여수시의회 의장단 선출이 오는 12일 실시될 예정이다. 여수시의회는 1일 공고를 내고 오는 12일 오후 2시 제126회 여수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키로 했다. 의회사무국은 이날 오후2시께 의원간담회를 통해 의원들이 제안한 의견을 수용해 애초 개최예정이던 7일보다 5일 늦춰 12일 개최키로 결정했다.

여수시의회 전임 의원들로 구성된 ‘여수시의정동우회’가 여수시의회 의장단 선거 연기를 요구하며 30일부터 1인 시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의정동우회는 28일 “지난 24일 성명서를 통해 ‘7월 7일로 예정된 여수시의회 의장단 선거는 사법처리 대상자를 선출할 가능성이 농후함으로, 수사결과 발표 이후로 연기해야 한다&r

오현섭 여수시장은 15일 “6.2지방선거 시장 당선자를 비롯해 관계자들을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에 법적 조치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구시대적 선거풍토를 묵과하면 앞으로 지역발전에 발목을 잡는 큰 요인으로 작용, 여수의 깨끗한 정치문화를 더 이상

6.2 지방선거에서 여수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A(56) 당선자의 전과기록이 누락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B씨 등에 따르면 여수시의원으로 당선된 A당선자가 1974년 폭력 혐의로 1년6개월간 수형생활을 한 사실이 있으나 이번 선거와 관련, 선관위에 제출한 전과기록증명서에는 전과가 없는 것으로 기

민주당 여수지역위원회는 3일 지방선거와 관련한 성명서를 내고 “당적을 떠나 당면 현안인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준비 등을 비롯해 여수시의 각종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차원의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또 “전남도지사 당선자 및 여수시장 당선자, 지방선거 당선자들과 함께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와 여수시

김충석 무소속 여수시장 후보(69)가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여수시장 당선이 확정됐다. 3일 여수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2지방선거 개표 결과 김 당선자가 46.70%를 획득해 44.30%을 얻은 민주당 오현섭후보(59)를 3000여표 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김충석 여수시장 당선자는 3일 당선소감을 통해 “여수발전을 위해 혼

6월 2일 치러진 지방선거 당선자가 확정됐다. ◆ 기초단체장 김충석(무소속) ◆ 도의원 △ 제 1선거구 = 이광일(민주당) △ 제 2선거구 = 송대수(민주당) △ 제 3선거구 = 성해석(민주당) △ 제 4선거구 = 정빈근(민주당) △ 제 5선거구 = 서현곤(민주당) △ 제 6선거구 = 최철훈(민주당) ◆ 기초의원 △ 가선거구 = 명중남(민주당), 정한태 △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6.2지방선거는 유권자 한사람이 8표를 행사하게 된다. 4표씩, 두차례에 걸쳐 8표를 기표하는 형식이다. 이를 통해 △교육감 △교육의원 △지역구 도의원 △지역구 시의원 △도지사 △시장 △비례대표 도의원 △비례대표 시의원 등 총 8개 직책 대표가 선출된다. 유권자는 지정된 투표장에서 신분 확인을 거친 후 선거인명부에 서명을 하게 된

김재철 무소속 여수시장 후보가 최근 전개되고 있는 여수시장 선거와 관련 정책 선거를 호소하고 나섰다. 김후보는 3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수시장 선거가 불법문자메시지, 불법 유인물, 폭행까지 감정대립을 넘어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며 “상대후보를 헐뜯는 비판보다 여수시민을 위한 정책대결로 가자”고

오현섭 민주당 여수시장 후보가 선거를 대비해 사조직을 운영해 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다. 무소속 김충석 여수시장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회는 31일 여수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009년 2월 A산업대표 오모씨가 당시 오현섭 여수시장에게 전달한 진실보고서”라는 문건의 일부를 공개했다. 대책위원회는 문건 내용 중

- 여수지역 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자신만의 해결책은 무엇인가? 문제는 학생 ․학부모의 관내 일반계 고등학교에 대한 불신이다.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안심하고 있으나, 학부모가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좋은 고등학교가 우리 관내에 없기 때문에 외지 유학을 보낸다는 것이 학부모․학생의 입장인 듯하다. 대부분의 학부모

- 여수지역 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자신만의 해결책은 무엇인가? 고등학교 교육이 불신을 받고 있어 일부 우수 중학생들이 농촌 사립고로 떠나 전남 제일의 도시 시민들이 자존심 상하는 문제다. 여수에서도 돈 안들이고, 공부 잘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여수시 교육경비 지원 예산으로 현행 방과 후 학습을 학교별에서 거점별 ‘방과

-. 여수 지역 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자신만의 해결책은 무엇인가? 매년 중학교를 졸업한 우수학생 300여명이 여수를 떠나 타 지역 고교로 진학을 하고 있는데 이는 여수 인구의 감소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학부모들의 의식변화와 학교당국의 설득 담임교사의 진지하면서도 인간적인 진학지도가 절실하다 본인은 우수

-. 여수 지역 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자신만의 해결책은 무엇인가? 여수시 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여수 교육 환경이 시민들의 신뢰를 잃었다는 것이다. 시민들의 신뢰를 잃은 여수는 빠른 속도로 인재를 잃고 있으며, 인재의 유출로 여수의 교육 경쟁력은 약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학력 저하, 사교육비 증가와 같은 악순환이 진행되고 있는 실정

6.2지방선거에서는 기초의원과 기초단체장 외에도 처음으로 교육감과 교육의원을 직접 선출하게 된다. 교육관련 정책과 제도를 수립하고 추진하게 될 중요할 역할을 하게 될 선출직이지만 이번 선거전에서 유권자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 있다. 이에 본사에서는 전남도에서 5개 선거구 가운데 단일 선거구로 치러지는 여수지역 후보자들의 교육 현안에 대한 서면 인터뷰를 통해

-.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가 2년 앞으로 다가왔다. 여수의 미래를 결정지을 만큼 지역의 최대 현안 사업이 되고 있는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모든 후보들이 자신하고 있다. 성공개최의 최적임자로 타 후보들과 차별성은 무엇인가? 우선 지역의 최대현안인 박람회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타 후보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다. 저 또한 민선3기 여수시장으로서 2010년

-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가 2년 앞으로 다가왔다. 여수의 미래를 결정지을 만큼 지역의 최대 현안 사업이 되고 있는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모든 후보들이 자신하고 있다. 성공개최의 최적임자로 타 후보들과 차별성은 무엇인가. 차별성을 논하기엔 다른 후보들이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다. 다들 말장난처럼 박람회성공만 외칠 뿐 정책적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성

-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가 2년 앞으로 다가왔다. 여수의 미래를 결정지을 만큼 지역의 최대 현안 사업이 되고 있는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모든 후보들이 자신하고 있다. 성공개최의 최적임자로 타 후보들과 차별성은 무엇인가. 30만 여수시민의 열정과 성원을 바탕으로 박람회 유치를 위해 세계 각국을 다니면서 구축한 세계적인 주요인사와의 교류뿐만 아니라 BIE조

지역의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할 6.2지방선거는 지역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차대한 현안이 되고 있다. 후보자들마다 제각기 자신의 장점을 내세우며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본사에서는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정책을 중심으로 지역 현안과 관련한 후보자들의 입장을 서면 인터뷰를 통해 정리했다. 후보자 가운데 한나라당 심정우 후보와 국민참여당 강용주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