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송호의 청년시대 5] 사람 만나는 일 세상에서 제일 좋아 사람 만나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 얼굴에 항상 미소를 머금고 복지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오늘도 그늘진 곳에 희망을 주고 있는 아름다운 청년 박종우(32. 소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사. 그의 넉넉한 체구에 뿜어져 나오는 밝은 미소는 소라종합사회복지관을 찾는 사람들에게 항상 포근함을 준다. 경제적 편안함 보다 사람 만나 이야기하는 것이 너무 좋아 결혼 기획·연재 | 정송호 기자 | 2004-07-13 15:53 [정송호의 청년시대 4] 30대 젊은 농군의 생존전략 농촌 현실은 심각한 고령화 현상과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비준안 통과로 어려운 현실에도 불구하고 화양면 옥적리 대옥마을에 30대 농군이 7년째 농촌을 지키고 있어 주변의 귀감을 사고 있다. 청년시대의 네 번째 주인공은 농촌에서의 생존전략을 터득하며 10년 후를 보고 농장을 일구고 있는 이정만(33)씨다.모내기가 막바지인 요즘 어디를 가더라도 일하는 사람들의 기획·연재 | 정송호 기자 | 2004-06-05 17:04 [정송호의 청년시대 3]'여수의 아들'오영권 열사를 기리며 올해는 '대통령 탄핵'과 '4·15 총선 결과'에 묻혀 유난히도 '4·19혁명'에 대한 보도와 이야기를 들을 수 없었던 같다. 하지만 '4·19'와 관련돼 우리지역에서 잊혀져 가고 있는 8년전 사건을 떠올리며 자신의 목숨과 주장을 맞바꾼 한 청년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편집자주>44년전 4월 19일은 종신집권(終身執權)을 노린 이승만 대통령의 기획·연재 | 정송호 기자 | 2004-04-29 18:51 [정송호의 청년시대 2]여수농악 복원, 세월 가는 줄 몰라... 요즘 젊은이들은 어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튀는 패션, 그리고 알아먹지 못하는 대중음악에 푹 빠져 산다. 요즘 젊은세대의 개성은 강하지만 그 이면을 보면 우리의 전통문화를 잊어버리고 사는 것은 아닌가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본다. 그래서 '청년시대'가 찾아간 곳은 20대 후반의 또래들이 우리문화를 지키고 전파하고 있는 '여수풍물단'의 연 기획·연재 | 정송호 기자 | 2004-03-25 18:10 [풍수여행2] 매헌 윤봉길 의사 덕산 생가와 효창원 묘소를 가다 일제시대 가장 어려웠던 때가 1930년대이다. 유관순의 아우내 3‧1만세 시위이후 해외독립투쟁은 간간이 쾌보를 전해왔지만 국내에서의 활동은 일경의 감시 속에 숨을 죽이고 있었다. 32년 일제가 상해사변을 일으켜 중국과의 전쟁에 들어가자 국내외의 시각은 비관 쪽으로 기울고 있었다.이때 4월29일 상해 홍구공원(현재 명칭은 노신공원)에서 불꽃처럼 폭 관광·문화 | 정정수 기자 | 2004-03-09 18:12 [풍수여행] 고양시 대자산 최영 장군묘소를 가다 최영 장군은 “내가 죄 없음은 하늘이 알고 있다. 내 평생 탐욕을 가졌으면 내 무덤에 풀이 날 것이로되, 그렇지 않다면 풀이 나지 않으리라”는 유언을 남기고 숨진 고려 명장 최영 장군. 교과서에까지 적분(赤墳·풀이 나지 않는 붉은 무덤)내용이 실렸던 화제의 최영장군 묘소를 찾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대자산 기슭으로 여행을 떠나본다.여야가 대선자금, 관광·문화 | 정정수 기자 | 2004-03-03 00:00 [정송호의 청년시대 1]'고물상' 김석수는 당당하다 '청년시대'가 처음으로 만난 사람은 장애가 있다는 것만 제외하면 30대 초반의 사업가이자 한 가정의 가장 이다. 그는 30대 초반에 '(주)자유환경 대표이사 김석수(32)'라는 명함을 소중하게 간직하여 일하고 있다. 곱게 표현을 하면 그는 환경사업가다. 하지만 사장이라는 직함을 갖고 작업복 차림에 기름때와 온몸에 먼지를 둘러쓴 영락없는 엿장수라고 표현해야 기획·연재 | 정송호 기자 | 2004-01-29 00:00 처음처음1끝끝